와이앤디인터트레이드는 인체에 무해한 천연성분을 활용한 구강 청결식품 닥터민트를 출시했다.
닥터민트는 식물혼합추출물, 자일리톨, 비타민C 등 오직 천연성분만 함유해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고 하루 여러 알을 먹어도 무방하다. 가글, 치약 등 기존 구강 제품은 계면활성제가 포함돼 구강건조를 유발하거나 잇몸 색상을 변화시키는 문제가 있었다.
닥터민트는 휴대가 간편하고 섭취하기가 용이해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입냄새 제거 지속효과가 장시간 지속되며 충치, 풍치예방에도 효과가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구강이 건조해 침이 나오지 않을 때 닥터민트를 섭취하면 침 분비를 돕는다.
와이앤디인터트레이드는 신속·정확·정직을 모토로 국민에게 이로운 제품을 만들기 위해 설립됐다. 회사는 치과 및 성형외과 의사와 협업해 다년간 연구 끝에 닥터민트와 뿌리는 미스트 제품을 개발했다. 제품 우수성을 인정받아 각종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닥터민트는 올해 1월 식약처 건강기능식품 인증도 획득했다.
회사 관계자는 “추후 액상 제품도 출시할 예정”이라며 “온라인 시장용과 제약회사·수출시장 등 오프라인용 등 제품을 이원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