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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 인공지능(AI)융합혁신인재양성사업단(단장 양형정)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AI융합혁신대학원 사업에 선정돼 향후 최장 4년간 60억여 원을 확보하게 됐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에는 전남대를 비롯해, 동국대, 부산대, 아주대 등 모두 4개 대학이다.
전남대 사업단은 광주시 주력 산업인 헬스케어·모빌리티·에너지 분야에서 AI 원천기술과 산업계 실무 응용을 연결하는 징검다리 역할을 선도하고, 분야 간 장벽을 뛰어넘는 지역혁신 AI-홈(HOME) 융합인재양성을 목표로 한다.
전남대 인공지능융합대학원은 이 사업을 통해 장학금 지급, 수요자 중심 맞춤교육, 단계별 실전교육, 긴밀한 산학협력 활동, 국제교육으로 현장 수요 및 미래 산업 대응을 위한 실전형 석박사급 인재를 양성함으로써 지역산업 발전과 혁신을 이끌 방침이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