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진 케이엔정보기술, 경북ICT융합산업진흥협회 4대 협회장 취임

최용진 케이엔정보기술 대표가 경북ICT융합산업진흥협회(GBICT) 제4대 협회장에 취임했다. GBICT는 최근 경주 라한호텔에서 경북지역 정보통신기술(ICT) 관련 산학연관 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 신임 협회장에 대한 취임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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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진 경북ICT융합산업진흥협회 신임 협회장이 취임식에서 인삿말을 하고 있다.

최 신임 협회장은 현재 IT 인프라 구축과 솔루션 제공 전문기업 케이엔정보기술 대표로서 지역 ICT 융복합산업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앞으로 GBICT의 글로벌 협력 파트너십 구축 및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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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진 GBICT 신임 협회장 취임 및 심희택 전임 협회장 이임식에서 참석자들이 단체 촬영하고 있다.

최용진 BGICT 협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협회를 이끌어주신 심희택 전임 협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우리 경북이 ICT발전을 선도하고,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글로벌 기업 육성을 위한 동반성장 상생 모델 창출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GBICT는 이번 취임식에서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소장 방윤규), 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원장 김현덕)과 전략적 국제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또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기업인 플러그앤플레이 코리아(대표 조용준), 크루 코리아(대표 최규식)와 디지털 전환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국제협력 강화 업무협약도 맺었다.


대구=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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