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유리(소녀시대 유리)가 오후 2시 ‘율디’의 모습으로 깜짝 변신한다.
15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권유리가 오는 21일까지 MBC FM4U ‘두시의 데이트’의 스페셜 DJ로 출격한다고 밝혔다.
권유리의 ‘두시의 데이트’ 스페셜 DJ 출격은 MBC FM4U ‘꿈꾸는 라디오’, ‘오늘 아침 정지영입니다’ 등에 이은 또 한 번의 라디오 진행경험이다.
독립영화 ‘돌핀’ 배우이자 tvN ‘장사천재 백사장’, 디즈니+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2’(6월예정) 출연까지 폭넓은 변신을 거듭하는 권유리의 다재다능 매력과 소통감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바가 될 전망이다.
권유리는 오는 16일 게스트 효연 편과 ‘보이는 라디오’(16~17일) 등의 스페셜 포인트를 더해 ‘두시의 데이트’를 채울 예정이다.
한편 권유리가 스페셜 DJ로 자리를 빛낼 ‘두시의 데이트’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 및 MBC 스마트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미니(mini)’에서 방송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