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영상 장비 전문 기업 세기P&C(대표 이봉훈)가 '제31회 국제 방송∙미디어∙음향∙조명 전시회(이하KOBA 2023)'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KOBA 2023은 국내 방송문화 향상과 미디어∙음향∙조명산업 발전을 위해 개최되는 전시회로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세기P&C는 이번 전시회에서 영상 제작자를 위한 카메라, 렌즈를 비롯해 마이크, 액세서리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며 제품 체험 이벤트, 부스 방문 이벤트 등 자체 콘텐츠로 관람객과 만날 예정이다.
세기P&C 부스에서는 비디오 삼각대, 헤드, 가방 등 사진 장비를 다루는 '맨프로토(Manfrotto)', TV 및 영화 산업용 LED 패널 조명의 선구자 '라이트패널(Litepanels)'과 360도 고화질 이미지를 제공하는 '리코(RICOH)' 등 총 11개 브랜드가 소개되며, Modular Dolly System 'AGITO', 3m 높이의 Cinematic 조명 스탠드인 'Avenger Buccaneer Stand' 등 브랜드별 신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