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개 회사 인턴십 프로그램 참여

퍼솔코리아는 오는 22일까지 국내 일본계 기업 인턴십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인턴십 프로그램은 국교 정상화 50주년을 기념해 시작됐으며 어느덧 9년 차가 된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다.
인턴십 지원은 퍼솔코리아 공식 블로그 내에서 ‘2023년 제9기 국내 일본계기업 인턴십 모집’검색 후, 이력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해 동일 페이지에 있는 링크를 통해 참여하면 된다.
본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기업은 총 28개 사로 △한국미쓰비시상사 △한국미쓰이물산 △한국스미토모상사 △한국히타치 △일본항공 △솔라리아니시테츠호텔 △롯데 JTB △자치체국제화협회(CLAIR) △미쓰이스미토모은행 △미즈호은행 △미쓰이스미토모해상화재보험 △한국토요타자동차 △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 △YKK 한국 △제이텍트코리아 △한국무라타 △한국일본통운 △덴소코리아 △파이오락스 △니카코리아 △캐논쎄미콘덕터엔지니어링코리아 △한국기가포톤 △디스코하이테크코리아 △하오키코리아 △한국아즈빌 △르네사스일렉트로닉스코리아 △르네사스디자인코리아 △퍼솔코리아 등이다.
직무 역시 무역사무·홍보/마케팅·통역/번역·서비스(항공/호텔)·여행상품기획·인사총무·영업(지원)·생산/품질관리·기술 지원/엔지니어·연구개발(화학)·IT 유지 보수/개발·금융사무·리서치·HR컨설팅 등 다양한 직군의 역할과 실무 경험을 직, 간접적으로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국내 4년제 대학 재학생(3~4학년) 또는 졸업한 지 1년 이내인 자, 일본어 혹은 영어 가능자(이공계열의 경우 외국어 가능자 우대), 오리엔테이션 및 수료식 등 인턴십 프로그램 AtoZ를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인원에 한해 참여가 가능하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