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가 동성 모터스와 5일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제50회 ‘부산 어린이날 큰잔치’에서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BMW는 전기차 배터리를 이동식 에너지 저장소로 이용하는 ‘넥스트 그린 투고’ 프로젝트에 대한 전시를 진행한다. 이동식 에너지 저장 구조 및 전력 제공 원리를 살펴볼 수 있다.
BMW 전기차 플래그십 모델 ‘iX’ 축소형 차량 제작 키트를 참가 아동이 직접 제작하는 기회도 제공한다. 충전소에 연결하면 차량 콘덴서에 전력이 저장되고 제거하면 앞으로 가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트랙에서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