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는 주요 제품 체험과 고객 소통을 위한 부산 소니센터를 개소한다고 24일 밝혔다.
소니센터는 소니코리아와 파트너가 함께 운영하는 프리미엄 판매 채널로 강남, 남대문, 파주, 울산, 광주, 창원 등에 위치한다. 이번 부산점 오픈으로 국내 운영 지점은 총 7개점으로 확대됐다.

부산 소니센터는 유동인구가 많은 부산 남포역 7번 출구 앞에 위치한다. 카메라, 렌즈, 액세서리, 오디오 등 소니 컨슈머 전 제품 체험과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소니는 소니센터 부산 오픈을 기념해 내달 13일까지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가격할인과 제품별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소니센터 부산점 오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소니센터 부산점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용철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