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동영상 크리에이터가 직접 제작한 콘텐츠로 자사 서비스를 이용자에게 소개하는 '와이낫 부스터스' 캠페인 시즌1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와이낫 부스터스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를 선발해 '유독' '유플러스tv(U+tv)' 등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관련 콘텐츠를 제작해 고객과 공유하는 캠페인이다. 총 100일간 진행되는 이 캠페인은 IPTV 서비스인 U+tv, 고객 맞춤형 구독 서비스 유독 등 총 5개의 주제로 콘텐츠 제작 미션이 주어진다.
이번 와이낫 부스터스에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운영사 '메타'와 구독자 263만명을 보유한 인기 유튜버 '진용진'이 멘토로 참여한다. 콘텐츠 제작 노하우를 참가자들에게 전수하고 크리에이터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영상 콘텐츠 제작에 참여할 크리에이터 12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구독자 500명 이상 SNS계정을 가진 크리에이터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