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드랜드, 부동산 매매 서비스 플랫폼 홍보대사로 배우 '김갑수' 위촉

Photo Image
사진=(주)우리부동산문화정책연구소(WECL) 제공

부동산 매매 서비스 플랫폼 '트레이드랜드'가 배우 김갑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트레이드랜드는 매도 희망자가 처분할 부동산의 소재지 및 기본 정보를 입력하면 24시간 내에 서비스 안내를 받을 수 있는 플랫폼이다.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면 '국토종합클럽' 등 이성용 대표가 운영하는 투자클럽 소속 투자자들에게 매물을 소개하고, 매수 희망자를 찾아 초단기간 내에 매매가 이뤄지게 해준다.

또 이 플랫폼은 부동산의 활용 용도 등을 분석하고 미래가치를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영상브리핑 콘텐츠 제작도 지원한다. 제작된 콘텐츠는 '트레이드랜드'의 유튜브 채널을 비롯해 '땅지통' 등 부동산 관련 스타 유튜버들의 채널을 통해 함께 홍보된다.

이와 관련해 (주)우리부동산문화정책연구소(WECL)(대표 이성용)는 지난 3일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배우 김갑수는 "경제가 어려워 부동산이 경매에 넘어가는 안타까운 일도 적지 않은 가운데 경매에 처한 이들이 부동산을 빠르게 매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트레이드랜드'의 홍보대사 제안이 왔을 때 망설이지 않고 받아들이게 됐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채무 때문에 부동산을 경매에 넘겨야 하는 이들은 ‘트레이드랜드’ 서비스를 통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대표는 2009년 경매회사 '우리옥션'을 창업, 다양한 투자클럽을 운영하며 현재 3만명이 넘는 회원 수를 보유하고 있다. '국토종합클럽'을 통해서는 총 27회에 걸쳐 투자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