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만인터내셔널코리아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 제네시스 전시관에 뱅앤올룹슨 '베오소닉' 사운드 체험 존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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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서울모빌리티쇼 제네시스 전시관에 마련한 뱅앤올룹슨 베오소닉 사운드 체험 존.

제네시스 G90과 GV60에 탑재한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에는 운전자와 동승자들이 손가락 터치 하나로 사운드 커스텀 조정을 가능하게 해주는 직관적 그래픽 사운드 제어 유저 인터페이스인 '베오소닉 사운드' 기술이 적용됐다.

베오소닉은 '밝음' '활동적' '편안함' '따뜻함' 감성적 언어로 4개의 고유한 사운드 공간 중 하나를 선택하거나 여러 요소를 결합한 설정을 선택할 수 있다.

체험에 참가하면 뱅앤올룹슨에 대한 도슨트 설명과 함께 체험 존에 마련한 사운드 시스템을 통해 4개의 공간에 따라 달라지는 베오소닉 사운드를 듣고 자신에게 맞는 톤을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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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서울모빌리티쇼 제네시스 전시관에 마련한 뱅앤올룹슨 베오소닉 사운드 체험 존.


체험 존은 4월 9일까지 평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4시, 주말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 시간별 현장 선착순 예약제로 운영한다. 체험하는 모습을 촬영해 필수 해시태그와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블루투스 스피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정치연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