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 국내 대표 상조브랜드 등극

대한민국 창조경영 혁신브랜드 부문 ‘4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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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그룹 최요한 이사(우)가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3’ 시상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보람그룹.

지난 30여 년간 다양한 혁신으로 국내 상조·장례문화를 선도해온 보람상조가 상조브랜드 왕좌에 또다시 올랐다.

보람상조는 지난 30일 열린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3 시상식에서 혁신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4년 연속으로 최고 자리에 오른 기록이다.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3은 코로나19 펜데믹이라는 전례 없는 세계 경제 위기 속에서도 혁신적인 노력으로 업계 최고 반열에 오른 브랜드를 격려하는 상이다.

보람상조는 설립 이후 지난 30여년 간 다양한 서비스 혁신을 이뤘다. 상조업계 최초로 상품 가격 정찰제를 시행하며 상조상품의 표준화를 이뤄낸 것은 물론, 업계 최초로 장의리무진 서비스를 도입해 장례문화의 고급화를 선도하고 있다.

일례로 우리나라 전통 장례문화에서 착안해 최초로 개발한 왕실궁중대렴은 ‘내 부모 내 형제처럼’ 고인을 모시겠다는 보람상조의 고품격 철학이 묻어나는 서비스다. 더불어 사이버 추모관, 모바일 부고알림, LED 영정사진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도 업계 최초로 시도하는 등 다양한 혁신을 꾀했다.

현재는 업계 최초로 장의리무진으로 개조한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ESV를 직영 운영하는 등 서비스 업그레이드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보람장례지도사교육원을 직영 운영하면서 전문 장례인력을 육성하는 등 산업 발전에도 헌신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존 상조·장례문화의 틀을 깨고 오늘날 상조문화를 세우는 데 이바지했다는 평가다.

최근에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네이버 블로그 등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활용해 고객과 양방향으로 소통하며 접점을 늘리고, 카카오톡 고객센터 채널을 개설해 보다 원활한 고객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 편의 서비스도 늘리고 있다.

이를 통해 보람상조는 업계 최다 누적 고객 수(277만 명, 전년 10월 기준) 및 누적 행사 건수(27만 건, 전년 10월 기준)를 기록하고 있다. 누적 고객 수와 누적 행사 건수가 가장 많다는 것은 기업 신뢰도 측면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보람상조 관계자는 “지난 30여년 간의 혁신을 토대로 앞으로도 상조산업의 미래를 이끄는 토털 라이프케어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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