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내달 1일 '광주시민회관 Forest971 플리마켓' 개최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하상용)는 4월 1일 청년과 시민을 대상으로 로컬자원 및 상권 활성화, 소상공인 판로개척을 위한 '광주시민회관 포레스트(Forest) 971 플리마켓'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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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플리마켓 포스터.

이번 행사는 지역 청년창업자를 만날 수 있는 장으로 로컬크리에이터 및 소상공인 등 지역 청년창업자가 시민과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열린다. 광주시민회관 2·3기 및 신사업창업사관학교 15기 등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참여기업을 포함한 청년창업자 34개사가 △액세서리 △패션·소품 △베이커리 등 다채로운 제품 판매 및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센터는 이번 피크닉 컨셉에 맞게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통해 플리마켓에 방문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피크닉 매트, 커스텀 무드등 등 어메니티를 제공할 예정이다.

광주시민회관 Forest971 플리마켓'은 지역 로컬자원과 창업 활성화를 위해 광주시민회관이 광주 로컬크리에이터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4월 플리마켓을 시작으로 분기별 1회씩 분기별로 총 4회 진행할 예정이다.

하상용 센터장은 “광주지역 청년이나 남녀노소 누구나 찾아오는 열려있는 공간을 만들어 광주시민회관에 대한 관심과 공감을 공유하고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광주시민회관이 지역 소상공인과 지역 시민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하고 즐거운 프로그램들을 구성한 만큼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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