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국회 토론회를 마치고 나오는 길에 여의도 윤중로에 핀 벚꽃과 개나리입니다. 올해 벚꽃은 예년보다 빨리 개화 소식을 알렸습니다. 올해 서울의 벚꽃 개화는 기상 관측이 시작된 1922년 이래 두 번째로 빨랐다고 합니다. 여의도 윤중로에서는 다음달 4일부터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봄꽃축제도 열립니다. 완전한 일상 회복을 앞둔 지금 우리의 일상에도, 산업계 곳곳에도 봄이 찾아오기를 바랍니다.
정현정기자 iam@etnews.com
며칠 전 국회 토론회를 마치고 나오는 길에 여의도 윤중로에 핀 벚꽃과 개나리입니다. 올해 벚꽃은 예년보다 빨리 개화 소식을 알렸습니다. 올해 서울의 벚꽃 개화는 기상 관측이 시작된 1922년 이래 두 번째로 빨랐다고 합니다. 여의도 윤중로에서는 다음달 4일부터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봄꽃축제도 열립니다. 완전한 일상 회복을 앞둔 지금 우리의 일상에도, 산업계 곳곳에도 봄이 찾아오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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