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반려묘를 위한 '다이렉트 펫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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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는 반려묘를 위한 '다이렉트 펫보험'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상품은 반려묘 상해와 질병에 대한 입·통원의료비 및 수술비, 비뇨기질환 보장, 사망위로금 등을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상품이다. 3년 또는 5년 주기 갱신을 통해 최대 20세까지 보장 가능하다.

다이렉트 반려묘 펫보험은 기본이 되는 의료비 담보 보장을 강화하고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의료비 담보는 상해 또는 질병으로 동물병원 내원 시 자기부담금을 공제한 후 가입한 비율만큼 보장받을 수 있다. 의료비 보장 비율도 기존 70%에서 최대 80%까지 늘려 50·70·80% 중 선택할 수 있다.

고비용 수술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싶다면 수술비 확장 담보를 선택 가입할 수 있다. 반려묘가 비뇨기 질환으로 치료받은 경우에도 의료비 담보를 통해 보장받을 수 있도록 담보경쟁력을 강화했다. 동물등록증 할인 혜택으로 보험료를 절약할 수도 있다. 동물등록번호를 확인할 수 있는 등록증을 사진으로 촬영 후 등록하면 월납입보험료의 5%를 할인받을 수 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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