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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트와이스(TWICE)가 월드투어를 향한 북미·호주 지역의 폭발적인 기대감에 추가공연으로 화답했다.

24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트와이스의 다섯 번째 월드투어 'READY TO BE'의 추가회차 소식을 전했다.

추가되는 회차는 △5월 2일 시드니 △5월 7일 멜버른 △6월 12일 미국 오클랜드 △6월 25일 미국 휴스턴 △6월 29일 시카고 △7월 3일 캐나다 토론토 등 7회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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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번 월드투어 공연일정 추가는 당초 계획에 맞게 오픈한 티켓예매가 빠르게 전회차 매진을 기록함에 따른 트와이스의 보답이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오는 4월15~16일 서울 KSPO DOME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5월 : 2~3일 시드니, 6~7일 멜버른, 13~14일 오사카, 20~21일 도쿄 △6월 : 1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12~13일 오클랜드, 16일 시애틀, 21일 댈러스, 24~25일 휴스턴, 28~29일 시카고 △7월 : 2~3일 캐나다 토론토, 6일 미국 뉴욕, 9일 애틀랜타 등 총 14개도시 23회차 일정으로 콘서트를 진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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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또한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 뉴욕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등 6회 스타디움 공연으로 규모를 확장한 바와 함께, 추가적인 개최지 확정을 통해 역대급 규모의 월드투어를 펼칠 것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트와이스는 3월 10일 미니 12집 'READY TO BE'와 타이틀곡 'SET ME FREE'(셋 미 프리)를 발매하고 컴백, 미국 '빌보드200' 2위 등 최상위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