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대표 조규곤)는 내달 19일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개최하는 '파수 디지털 인텔리전스 2023'에서 'Generative AI: Data, Applications and Risks(생성 AI: 데이터, 애플리케이션, 그리고 리스크)'란 주제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이날 키노트에서 챗GPT로 떠오른 생성 AI가 가져올 IT 환경의 변화와 이로 인해 파생될 보안 리스크를 짚어본다. 이어 '제로트러스트 데이터 보안 플랫폼', 'IT 인프라 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한 협업 플랫폼', 'AI와 개인정보보호', '애플리케이션 보안, 그 이상', 'AI 시대의 매니지드 서비스와 SAT(Security Awareness Training)' 등을 주제로 보안 전문가 강연 세션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 외에도 현장 부스에서는 파수의 다양한 솔루션 소개와 데모 시연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파수의 가장 큰 연례 행사인 FDI는 IT와 보안이 당면한 가장 중요한 문제들과 이를 해결할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방안을 공유하는 자리”라며, “데이터 보안 분야의 선도 기업을 넘어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으로서 성장하는 파수의 인사이트와 노하우를 함께 나누는 FDI 2023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