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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손진현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선수를 후원하고 있는 12개 골프구단이 참가하는 '디오션 비치콘도·발리스틱 컵 골프구단 대항전'이 전남 여수시 소재의 디오션CC 이스트·웨스트 코스(파72/6,110야드)에서 열리고 있다.

KLPGA투어 국내 개막전에 개최되는 이벤트 대회로 작년에 이어 2번째 대회이며, 총상금 6천만원(우승 상금 3천만원)이 걸린 이번 대회에는 KLPGA투어 12개 구단, 총 40명의 선수들이 출전하고 있다.

19일 현재 최종라운드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

황유민이 1번 홀에서 경기하고 있다.


[사진제공_대회조직위원회]


손진현 기자 son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