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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가 콘텐츠와 이야기가 있는 오프라인 이벤트 'T팩토리 × B v 콘썰트'를 18일부터 3주간 진행한다. 서울 홍대에 위치한 T팩토리와 협업해 현장에서 영화를 보고 감독과 대화를 즐긴다. 또 특별한 영화 굿즈와 케이터링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다.
콘썰트는 3월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기획됐다. '그녀들의 제작노트'라는 주제로 B v에서 제공 중인 '성적표의 김민영'(3월 18일), '십개월의 미래'(3월 25일), '성덕'(4월 1일) 등 여성 감독 영화를 상영하고 관객과 대화 시간을 갖는다.
각 영화 감독과 주연 배우는 물론 황선우 작가, 변영주 감독 등 2030세대 팬덤이 있는 베스트셀러 작가와 감독을 모더레이터로 초청해 재미를 더한다.
콘썰트는 18일부터 3주간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T팩토리 2층 스테이지에서 진행한다. T팩토리는 SK텔레콤의 ICT 복합 문화공간이자 체험형 팝업스토어다. 콘썰트 참석 신청은 모바일 B tv 이벤트 페이지 및 인스타그램 이벤트 계정, T팩토리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매회 총 30명을 초청해 진행한다. 참석자 전원에 케이터링 서비스와 포스터, 엽서, 스티커 등 영화 관련 굿즈를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신세계상품권, 즉석카메라, 각본집 등 다양한 경품도 받을 수 있다.
유창민 SK브로드밴드 플랫폼 담당은 “콘썰트는 SK브로드밴드 B v와 SK텔레콤 T팩토리가 함께 기획해 만든 문화행사”라며 “앞으로도 2030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컬래보 행사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