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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IG엔터테인먼트

PI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봄의 시작을 알린다.

PI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아영과 차우, 강버터가 오는 19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혜화동의 대학로 굿씨어터에서 '2023년 봄맞이 정확히 30cm 콘서트'를 개최한다.


발라드, 얼반, R&B 신에서 각광받고 있는 세 명의 신예 아티스트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란 점에서 벌써부터 음악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감성 발라더' 이아영, '달콤한 보이스' 차우, '버터 발린 목소리' 강버터. 세 아티스트들은 각자의 개성은 물론, 조화를 통해 다채로운 꽃밭을 거니는 듯한 색다른 분위기의 공연으로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특히 공연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뮤지션과 관객과의 거리가 손을 내밀면 잡힐 듯 가까운 거리라는 귀띔.

PIG엔터테인먼트를 이끄는 프로듀서 DOKO(도코)는 "한 영화의 전개를 보는듯한 세 가지의 음색을 가진 보컬들을 볼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며 "눈 호강, 귀 호강 그리고 마음 호강까지, 따뜻한 봄기운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아영과 차우, 강버터가 함께하는 '2023년 봄맞이 정확히 30cm 콘서트'는 오는 19일 오후 3시 대학로 굿씨어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티켓은 2일 오전 11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grace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