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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손자회사 리셀 플랫폼 크림이 티켓 거래 플랫폼 티켓베이 지분을 인수한다.
네이버 크림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티켓베이 운영사 팀플러스 지분 43.13%를 인수하기로 결의했다. 지분 인수 금액은 43억7000만원이다. 이번 투자로 크림은 팀플러스 2대 주주로 올라선다. 티켓베이는 회원 180만명을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 티켓 거래 소비자간거래(C2C) 플랫폼이다.
네이버 크림 관계자는 “전략적 시너지를 위한 장기적 투자 차원”이라며 “티켓 영역으로 카테고리 확장할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