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불황 속에 외식 물가가 오르면서 집밥 조리 때 사용하는 주방 가전 판매가 늘고 있다. 21일 서울 용산구 전자랜드에서 고객이 오픈쿠킹, 초고압·무압취사 기능 등이 탑재된 전기밥솥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전자랜드는 이달 14일까지 2주 동안 전기밥솥 판매량이 직전 2주 동안보다 28%, 같은 기간 전기오븐은 97% 판매량이 각각 증가했다고 밝혔다.
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
경기 불황 속에 외식 물가가 오르면서 집밥 조리 때 사용하는 주방 가전 판매가 늘고 있다. 21일 서울 용산구 전자랜드에서 고객이 오픈쿠킹, 초고압·무압취사 기능 등이 탑재된 전기밥솥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전자랜드는 이달 14일까지 2주 동안 전기밥솥 판매량이 직전 2주 동안보다 28%, 같은 기간 전기오븐은 97% 판매량이 각각 증가했다고 밝혔다.
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