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30년 틀 깬 MZ시대 뮤직 화법'
600회 유스케를 이어 KBS 뮤직쇼 진행자 배턴을 이어받은 박재범이 첫 시작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5일 첫 방송된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에서는 유희열 후임으로 발탁된 박재범의 첫 MC활약이 펼쳐졌습니다.
특히 '가나다라' 등의 히트곡 메들리부터 무대난입의 퍼포먼스는 물론, 어려운 단어로 '버퍼링'을 거듭하는 좌충우돌 '럭비공' 진행은 게스트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줬습니다.
이러한 박재범의 진행력은 자칫 딱딱할 수 있는 음악메시지를 아티스트답게 부드럽고 유쾌하게 전하는 MZ실버 공감의 이미지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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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