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데뷔 약 4년만에 초동 더블밀리언셀링 타이틀을 확보, '4세대 리더'로서의 명실상부한 위치를 입증했다.

2일 빅히트뮤직 측은 한터차트 자료를 인용,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미니 5집 ‘이름의 장: TEMPTATION’으로 누적 202만7817장의 판매고를 기록, 더블밀리언셀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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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빅히트뮤직 제공

이번 기록은 발매 첫날인 지난달 27일 18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이후, 6일차까지 누적된 결과다.

특히 직전 앨범의 밀리언셀링 기록에 이어 9개월만에 수직상승했다는 점과 함께, 데뷔 후 3년11개월만에 해당 수준까지 올라왔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는 타이틀곡 ‘Sugar Rush Ride’로 기록중인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상위권 릴레이와 함께,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폭발적인 글로벌 성장세를 짐작케 하는 근거로 연결된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최근 타이틀곡 ‘Sugar Rush Ride’와 함께 새해 첫 행보를 시작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