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는 사내 마스크 착용 여부를 구성원 자율에 맡긴다고 30일 밝혔다.
SK하이닉스는 이날 정부 지침에 발맞춰 실내 마스크 착용 기준 완화를 공지했다. 참여 인원과 교육 형태 등 사내 교육을 대면으로 진행한다. 회의실·사내체육시설·샤워실에서 마스크 착용도 구성원 자율로 전환한다.
SK하이닉스는 사내 식당에 비말차단 가림막 50% 제거, 구성원 교류의 장을 복원한다. 다른 시설에 안전장치도 코로나19 이전 상태로 줄인다.
김지웅기자 jw031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