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테크는 공식 유통 계약을 체결한 미국 비주얼 솔루션 기업 뷰소닉과 4K 게이밍 빔프로젝터 2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신제품 2종 VX250-4K, VX350-4K은 각각 3800, 3900 안시루멘의 고광량 제품이다. 모두 영상규격 HDR(High Dynamic Range)·HLG(Hybrid Log Gamma)을 지원한다. 4.2㎳ 초고속 인풋렉(Input Lag)과 240㎐ 주사율을 지원해 빠르고 역동적인 시청이 가능하다. 램프수명 시간은 2만시간으로 장기간 사용이 가능하다.
각도에 상관없이 화면 왜곡을 보정하는 수직·수평·4코너 키스톤 보정으로 다양한 각도에서도 최적화된 화면을 투사한다. 편의성 제공은 물론 5V/1.5A USB 전원으로 HDMI 무선 동글에 전력을 공급해 별도의 전원 어댑터 없이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
뷰소닉 케어 기능을 갖춰 반사광을 통한 화면 투사로 블루라이트 발생을 최소화해 장시간 시청에도 눈의 피로감을 덜어준다.
정다은기자 dand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