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하이키, 중독성 甲 '건사피장' 선사…'매력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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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하이키(H1-KEY)의 매력이 특별하게 빛났다.

하이키(서이, 리이나, 휘서, 옐)는 오늘(29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Rose Blossom' 타이틀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하이키는 한층 더 시크하면서도 강렬한 눈빛을 장착, 한시도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한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블랙 앤 레드 착장으로 섹시미와 카리스마를 동시에 사로잡은 하이키는 '4세대 대표 당당돌'답게 당당한 매력을 뽐내며 '인기가요'를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로 물들였다.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는 시간이 흐를수록 글로벌 K팝 팬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전 세계 음원 차트를 휩쓸고 있는 상황이다.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는 최근 중국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QQ뮤직 한국 차트 3위를 시작으로 멜론 신곡 차트 34위, 일간 차트 400위대에 진입하며 연인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뿐만 아니라 미니 1집 'Rose Blossom'은 터키와 바레인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이어 싱가포르, 멕시코, 호주, 태국 등 7개국 아이튠즈와 애플 뮤직 톱 앨범 상위권을 차지하면서 리스너들에게 귀호강을 선사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grace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