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재단이 서울시 공공 메타버스 플랫폼인 '메타버스 서울'에 대한 시민들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30일부터 나흘 동안 '메타버스 서울 새해 동행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9일 서울 마포구 서울디지털재단에서 관계자들이 페스티벌 개최를 앞두고 포스터, 애플리케이션 등 점검 회의를 하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은 '메타버스 서울'의 가상공간인 '월디시민랜드'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소문내기 이벤트 △동행 인증 미션 △동행 최강자 랭킹 미션 등 총 세 가지 이벤트가 진행된다.
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