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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가 행동주의펀드의 KCG인삼공사 분리 상장, 사외이사 확충 요구 등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의사를 밝히자 27일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후 1시 31분 유가증권시장에서 KT&G는 전 거래일보다 2.70% 내린 9만3800원에 거래 중이다.
KT&G는 전날 인베스터데이를 열고 2027년 그룹 전체 매출 목표치를 10조2000억원으로 설정하고 올해 8900억원 규모의 주주환원 계획을 발표했다. 또 2027년까지 3조9000억원 규모의 설비투자(CAPEX)를 집행하기로 했다.
그러나 행동주의 펀드들이 요구해온 KCG인삼공사 분리상장에 대해서는 "장기적 관점의 기업 가치, 주주가치 제고 관점에서 실익이 적다"고 답했다.
플래쉬라이트 캐피탈 파트너스(FCP)는 KT&G에 KGC인삼공사 분리 상장과 주주환원 정상화 등을 요구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안다자산운용이 3년에 걸쳐 연간 5000억원을 투입해 배당과 자사주 매입을 하라고 주장했다.
이 펀드들은 오는 3월 예정된 KT&G의 주주총회를 앞두고 제각기 사외이사 후보도 추천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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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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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mh.y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