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과 나얼의 역대급 감성조합이 ‘Ballad Pop City’ 프로젝트로 비쳐진다.

26일 롱플레이뮤직 측은 태연이 가창참여한 나얼 ‘Ballad Pop City’ 프로젝트 두 번째 곡 ‘혼자서 걸어요’가 오는 2월2일 오후 6시 발표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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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롱플레이뮤직, SM엔터테인먼트 제공

프로젝트곡 ‘혼자서 걸어요’는 연인 중 남자의 시선으로 풀어낸 지난해 말 성시경의 '아픈 나를'과 대비, 여자의 시선으로 이별을 표현한 작품이다.

팝, 발라드, 재즈, R&B 등 한계없는 장르 소화력과 감성표현력을 자랑하는 태연과 국내 대표 싱어송라이터 나얼 조합이 만드는 90년대 드라마틱 감성조합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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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롱플레이뮤직 제공

나얼 'Ballad Pop City' 프로젝트 두 번째 곡인 태연의 ‘혼자서 걸어요’는 오는 2월 2일 오후 6시에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얼은 'Ballad Pop City' 프로젝트 추진과 함께, 지난 12일 R&B, 소울 장르를 담은 싱글 ‘Soul Pop City(소울 팝 시티)’를 발표하며 자신만의 뉴트로 소울세계를 선보인 바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