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제이홉의 공식 첫 솔로데뷔 비하인드가 디즈니+ 오리지널 다큐로 내달 공개된다.

20일 빅히트뮤직은 금일 SNS를 통해 다큐멘터리 ‘j-hope IN THE BOX(제이홉 인 더 박스)’의 커밍순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파란색 체커보드를 배경으로 높은 곳으로 날아오르는 제이홉의 자유분방한 모습과 함께, 내달 17일 디즈니+ 공개라는 론칭정보가 기재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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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이브, 빅히트뮤직 제공

‘j-hope IN THE BOX’는 지난해 7월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을 발표한 제이홉의 공식 첫 솔로데뷔 200일 기록들을 망라한 다큐물이다.

특히 곡 작업부터 앨범 발매 전날 뮤지션과 디렉터 등 음악을 하며 알게 된 동료와 함께한 ‘리스닝 파티’,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초대형 뮤직 페스티벌 ‘롤라팔루자’의 메인 스테이지 헤드라이너 공연까지 그가 신경써서 준비한 앨범을 통해 비쳐진 그의 솔로 음악감각과 메시지들이 솔직한 톤으로 담겨있는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끈다.


한편 제이홉 다큐 ‘j-hope IN THE BOX’는 오는 2월 17일 오후 5시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위버스(Weverse)와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