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의 2023년 첫 글로벌 발걸음이 금일 신곡과 함께 펼쳐진다.

20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트와이스 새 영어싱글 'MOONLIGHT SUNRISE'(문라이트 선라이즈)가 금일 오후 2시 글로벌 발표된다고 밝혔다.

'MOONLIGHT SUNRISE'는 미국 빌보드 핫100 첫 진입 기록의 'The Feels'(더 필즈) 이후 약 1년 3개월만의 오리지널 영어싱글이다. 또한 오는 3월 예고된 새 미니앨범의 선공개곡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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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번 신곡은 트와이스의 러블리 면모를 강조한 마이애미베이스 기반의 팝곡으로, 최근 티징콘텐츠 속에서 묘사된 '달빛'과 '아침노을' 느낌의 그윽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와 연결된다.

특히 감미로운 멜로디 위 "moonlight sunrise Oh baby Just to make you stay moonlight sunrise baby let's do it all night moonlight sunrise I guarantee I gotcha"라는 로맨틱한 가사와 함께 러블리한 퍼포먼스 감각에 핵심이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트와이스의 2023년 첫 신곡 'MOONLIGHT SUNRISE'는 금일 오후 2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뮤직비디오 역시 같은 시간에 동시 공개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