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테크 기반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파션(PASHION)’은 2월 3일(금)부터 5일(일)까지 세텍에서 열리는 ‘마이펫페어(My Pet Fair)’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파션이 국내 독점 라이선스를 취득한 이탈리아 펫 용품 브랜드 ‘WAW’의 제품들을 선보인다. 대표적인 제품인 WAW 하네스(HARNESS)는 WAW에서 자체 개발한 제품으로, 무게가 가벼운 특수 소재를 사용하여 반려견의 부담을 줄여줄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등 부분을 3개로 나누어 반려견을 당겼을 때 가해지는 힘이 분산될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있다.
WAW의 제품들은 파션(PASHION)을 통해서 구매 가능하며 WAW 제품 이외에도 파션(PASHION) 자사 리드줄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EL 소재를 사용한 빛이 들어오는 리드줄 ‘LUMOS’와 다양한 색상의 리드줄 ‘DAY LEASH’를 선보인다.
파션(PASHION)의 한병우 대표는 2023 마이펫페어를 시작으로, 다양한 국내외 펫 박람회에 참가하여 파션을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포부를 밝혔다.
한편, ‘마이펫페어(My Pet Fair)’는 기존 펫 박람회의 틀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펫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는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선 반려인들과 반려동물이 함께 즐기는 세미나, 마이펫 놀이터, 캠핑존, 미로탈출을 비롯한 다양한 특별존이 함께 열린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