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솔믹스, SK엔펄스로 사명 변경

SKC솔믹스는 'SK엔펄스'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15일 밝혔다.

'가능하게 하다'는 의미의 영어 접두사 엔(en)과 흐름과 파동을 뜻하는 펄스(pulse)를 결합해 역동적으로 성장하는 기업과 반도체 소재산업의 새로운 흐름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사명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SK엔펄스는 파인 세라믹 소재를 만들던 회사로 2008년 SKC 자회사로 편입되면서 고부가 반도체 소재 사업을 강화했다. 2월에는 SK텔레시스와 합병을 완료하고 반도체 사업 성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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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섭기자 sy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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