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애플리케이션 현대화 솔루션 대공개

복잡한 클라우드 환경 위한 경제성·효율성·편의성 향상 솔루션

클라우드로 인해 기업의 IT 인프라가 커다란 변화를 겪고 있다. 특히 기업들이 디지털 전환을 서두르기 시작하면서 클라우드 도입이 급격하게 증하고 있으며, 특히 멀티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와 같은 다양한 형태의 클라우드 구축이 이뤄지고 있다.

하지만 이런 클라우드 전환은 기업의 목적이 아닌 디지털 전환을 위한 전력을 추구하기 위한 하나의 방안이며, 이런 클라우드를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해 기업의 비즈니스 효율성, 업무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바로 이런 클라우드·애플리케이션의 현대화를 통해 한 치 앞도 내다보기 힘든 예측불가능한 시대에 비즈니스 탄력성과 유연성을 확보해, 언제 어떤 일이 닥치더라도 대응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춰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기업들은 이제 클라우드와 애플리케이션을 보다 효율적으로 개발하고 관리, 활용해 기업의 중요 자산인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통합 관리하고, 클라우드 기반의 다양한 앱을 통해 협업을 강화해 나가는 등, 클라우드의 장점을 십분 활용하는 클라우드·애플리케이션의 현대화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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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경제시대엔 슬랙 디지털본사(Digital HQ)에서 업무효율 최대화
오늘날 업무 공간은 단순히 가상이나 물리적인 공간 중 하나가 아닌, 두 가지 모두 섞여 있는 하이브리드 형태를 갖추고 있다. 실제 슬랙(Slack)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늘날 지식 근로자의 66%는 유연한 근무 환경에서 일하고 있다.

오피스를 다시 오픈하고 인력을 유지하는 등 지속적으로 변화를 마주하며 효율성과 생산성을 최대로 유지해야하는 상황에서 슬랙은 세일즈포스와의 협력을 통해 고객에게 디지털 본사(Digital HQ)를 제공해 팀과 시간대, 물리적 공간, 회사에 걸쳐 모든 구성원을 연결해 업무 환경에서 민첩성과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디지털본사는 장소와 상관없이 모두가 조직의 일부로서 기여할 수 있는 연결되고 유연하며 포괄적인 디지털 공간이다.

슬랙은 채널 기반의 기업용 메시징 플랫폼으로 업무에 적합한 구성원과 정보를 채널에 집중시킬 수 있다. 모든 프로젝트와 주제, 팀별로 채널을 생성해 업무를 더 체계적이고 명확하게 진행할 수 있다. 채널을 통해 작업 상황을 언제든지 팀과 공유할 수 있으며, 동일한 정보를 통해 채널 내 모든 사람들이 같은 선상에서 일할 수 있다. 또한, 새 멤버가 참여했을 때도 모든 상황을 습득할 수 있어 업무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다.

슬랙은 도구와 워크플로를 한 곳으로 간소화해 앱에서 앱으로 이동하는 업무 부담을 덜어준다. 도구 전반에서 정보를 신속하게 찾고, 공유하고, 작업할 수 있게 되면 탭 사이를 정신없이 오가지 않고 의미 있는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구글 드라이브, 줌, 등 슬랙 앱 디렉터리에 있는 2500여 개의 앱을 클릭 한 번으로 선택할 수 있게 해준다.

슬랙은 지난해 슬랙 캔버스(Slack canvas)를 포함한 신규 제품 로드맵과 업데이트 사항을 발표하고 하이브리드 업무환경에서 국내 고객의 원활한 협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슬랙 캔버스는 팀이 업무 진행에 꼭 필요한 리소스를 큐레이팅하고, 구성하거나 공유할 수 있는 기능으로, 사용자는 캔버스를 자신이 원하는대로 맞춰 사용하며 업무를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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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 위한 클라우드 관리 툴 계영티앤아이 ‘아이몬VRM’
클라우드는 중견·중소기업들이나 스타트업에게 분명 매력적인 컴퓨팅 환경이다. 그러나 이런 기업들에게는 대부분 관리 인력뿐 아니라 전문 기술력의 부재라는 어려움이 있다. 때문에 클라우드 관리를 위한 전문 솔루션이 절실하다.

계영티앤아이의 ‘아이몬VRM(iMon VRM)’은 중견·중소기업들과 스타트업 기업들이 최적의 비용으로 손쉽게 클라우드 리소스 관리를 시작할 수 있게 해 주는 솔루션이다.

아이몬VRM은 AWS API를 통해 자동으로 수집한 클라우드 리소스를 언리얼 엔진으로 제작한 3D 인터페이스로 3차원 공간에 네트워크 연결단위로 배치해 보여주며, Running(사용중), Stopped(정지), Terminated(종료) 등의 가동 상태와 부하 정도를 애니메이션으로 표시해, 클라우드 리소스의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아이몬VRM은 특히 클라우드 서비스를 처음 도입하는 기업을 위해 ‘마이 클라우드 스타터(My Cloud Starter)’ 기능을 제공한다. 이 기능은 예상 사용자 수와 구축하기 원하는 서비스 종류만 선택하면 즉시 비용과 성능면에서 최적의 구성을 추천한다. 이용자는 추천한 사양을 그대로 선택할 수도 있고, 추천 조합의 일부를 손쉽게 변경할 수도 있다. 또한 선택한 구성에 대한 실시간 비용 시뮬레이션을 통해 필요한 예산을 즉시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아이몬VRM은 가상서버 비용을 최대 70%까지 절감하는 유휴자원 할인옵션 구성을 지원해,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지출비용 부담을 큰 폭으로 낮출 수 있다. 아이몬VRM은 ‘스팟 마이그레이션 자동화(Spot Migration Automation)’ 기술로 회수 가능성이 높아진 스팟 인스턴스를 사전에 탐지해 보다 안전한 스팟 인스턴스로 신속하게 이전해 서비스 중단을 최소화한다.

특히, 신규 또는 기본 옵션만을 사용하는 사용자일 경우 데이터를 별도의 스토리지에 보관하지 않고 인스턴스에 부착한 스토리지에 저장하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 부착된 스토리지를 그대로 이전하는 데이터 유지 기능으로 마이크로 아키텍처(Micro Architecture)가 적용되지 않은 레거시(Legacy) 시스템에도 적용할 수 있다.

계영티앤아이는 향후 아이몬VRM에 AI기술 적용 범위를 대폭 넓힌 업데이트를 2024년까지 출시할 예정이다. 아이몬VRM의 개별 사용자 패턴과 전체 스팟 인스턴스의 회수율 데이터 통계를 AI로 분석해 스팟 마이그레이션 자동화기능 사용시 서비스 중단 시간을 더욱 최소화하고, 음성으로 인터페이스하는 대화형 캐릭터 ‘모니’의 AI성능을 강화해 사용자의 요청사항을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할 계획이다. 또한, 3D클라우드 리소스 뷰에서 다양한 음성지원과 강화된 모션효과를 통해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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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가상화로 사일로화된 데이터 관리 문제 해결하는 ‘디노도 플랫폼’
최근 기업들에게 가장 큰 화두 중 하나는 데이터다. 기업이 모을 수 있는 데이터 자체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을 뿐 아니라 데이터가 기업의 각 부서나 지역별로 분산된 사일로 형태로 저장, 관리되고 있다는 점 또한 기업들에게는 새로운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현대화된 엔터프라이즈 아키텍처는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는 가운데, 데이터는 증가하고 있고, 데이터 수요와 관련된 요구 또한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각종 데이터에 대한 규제는 점차 강화되고 있으며, 복잡성 또한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상황으로 인해 기업의 데이터 관련 비용과 시간이 증가하고 있음에도 관리 인력은 줄어들고 있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등장한 것이 바로 데이터 가상화 기술이다. 데이터 가상화는 중간의 가상화 계층에서 하단의 다양한 물리적 데이터 저장소를 가상화해 데이터의 수요자에게는 데이터의 저장 위치에 상관없이 단일화된 관점에서 관리하고 사용할 수 있게 해 주는 기술이다. 데이터를 실제로 복사하거나 이동하지 않기 때문에 스토리지 용량에 대한 부하가 적고, 데이터의 복사나 이동으로 인한 시간 지연이 없어 보다 빠르게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디노도 플랫폼은 6가지 특징을 갖고 있다. 우선 △데이터 소스로부터 소비자 독립적인 단일 접점을 제공하며 △시멘틱/추상화 계층을 통해 비즈니스 친화적인 데이터 형식을 지원하고 △실시간 정보와 제로 복제 △ODBC나 JDBC, 데이터 서비스, API 계층 등에 대한 범용적 접근이 가능하고 △중앙 집중식 메타데이터, 보안, 거버넌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셀프 서비스 방식의 데이터 서비스를 가능하게 해 준다. 이런 특징을 기반으로 디노도 플랫폼은 일체화된 데이터 통합과 비즈니스로의 신속한 데이터 배포를 가능하게 해 준다는 것이 바로 장점이다.

가상화라는 계층이 추가됨으로 인한 속도 저하를 막기 위해 데이터에 더 빠르게 액세스할 수 있도록 각 실행에 대해 최적의 쿼리 전략을 지능적으로 선택하는 동적 쿼리 최적화 엔진으로 성능까지 보장한다. 여기에 사용되는 쿼리 재작성, 다중 실행 알고리즘, 캐싱과 병렬 실행 등의 기능이 바로 디노도의 가장 큰 경쟁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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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비용 클라우드 시장 속 주목받는 아카마이 클라우드 컴퓨팅
이제 클라우드는 비즈니스에 핵심적이고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잡았다. 그러나 많은 기업들이 클라우드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이는 애플리케이션 성능부터 인프라 스케일링, 보안에 이르기까지 요구사항들은 점점 더 복잡해지고 증가하고 있는데, 단일 클라우드 솔루션으로는 이를 모두 충족시키기가 어려워 많은 기업들이 멀티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로 이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복잡해지고 있는 클라우드 운영 환경은 계획되지 않고 비효율적인 방식으로 확산됨에 따라 종속성 문제, 그리고 예산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아카마이는 지난 2022년 2월 개방형 오픈소스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 업체인 리노드(Linode)를 인수해, 가용성이 높고 민첩하며 간편함과 동시에 비용이 저렴한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발표했다. 클라우드부터 에지를 아우르는 분산된 컴퓨팅 플랫폼을 선보인 아카마이는 기업들에게 새롭고 합리적인 클라우드 기업으로 떠오르며 입지를 다지고 있다.

아카마이 클라우드 컴퓨팅은 단순성, 비용 효율성 및 오픈 소스를 제공하므로 기업과 개발자가 클라우드 컴퓨팅을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고, 가장 핵심적인 기능에 필요한 옵션만 사용하기 때문에 배우기 쉽고 사용하기 편하다. 퍼블릭 클라우드를 1년 이상 운용해본 엔지니어라면 한 달이면 쉽게 운영할 수 있는 수준이며, 클라우드 인스턴스 생성을 위한 설정을 수행하는 것이 5분 이내에 가능할 정도로 진입장벽이 낮다.

아카마이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는 클라우드 인프라 관리가 간소화되어 있고,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을 간단하게 배포, 관리, 확장할 수 있다. 몇 번의 클릭만으로 인스턴스 플랜을 확장 또는 축소할 수 있어 간편하게 관리가 가능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찾는 기업들에게 적합하다.

또한 아카마이의 포트폴리오에 신뢰할 수 있는 보안 서비스가 클라우드가 추가돼, 고객들은 보안 툴과 IaaS 플랫폼의 통합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아카마이는 리노드를 인수한 이후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2023년 말까지 새로운 데이터 센터를 전 세계 곳곳에 거점을 12개 이상 추가할 계획이다. 또한, 전 세계 50개 이상의 도시에 분산 사이트를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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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서비스 자동 코드 생성 툴 ‘IBM Mono2Micro’
IBM의 앱 플랫폼인 ‘웹스피어 하이브리드 에디션(WebSphere Hybrid Edition)’은 자바(Java) 기반의 모놀리식 애플리케이션을 ‘웹스피어 애플리케이션 서버 리버티(WebSphere Application Server Liberty)’나 ‘오픈 리버티(Open Liberty)’에서 실행되는 마이크로서비스로 리팩토링 하기 위한 AI 기반 반자동 유틸리티인 Mono2Micro를 제공하고 있다.

Mono2Micro는 마이크로 서비스를 빌드하고, 배포하는데 필요한 상당부분의 코드를 자동으로 생성하기 위해 정적, 동적 분석을 수행하고, IBM Mono2Micro에서 제공되는 머신러닝 엔진과 자바 모놀리식 애플리케이션의 코드 분석 기능을 이용해 파티션에 대한 권장 사항을 생성한다. 이 파티션 권장 사항은 마이크로서비스의 시작점 역할을 하는 모놀리식의 클래스 그룹으로 기타 관련정보와 함께 권장 파티션이 직관적인 워크벤치 UI를 통해 표시된다.

자바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한 기본지식을 기반으로 IBM Mono2Micro는 클래스 간 호출에 대한 심층적인 의미론적 분석을 제공하며, 워크벤치 UI와 세부분석을 사용해 파티션의 권고사항을 명확하게 파악하고, 비즈니스 요구사항에 맞게 반복적으로 미세 조정한다.

특정 파티셔링 권고 사항이 결정되면 IBM Mono2Micro에서 제공되는 기능을 통해 기존 모놀리식 코드와 함께 권고 파티션을 빌드하고 배포하는데 필요한 상당부분의 코드를 자동으로 생성한다. 생성된 코드를 검토해, 원하는 마이크로서비스를 얻을 때까지 권고 사항을 계속해서 미세조정하고, 코드를 생성해 ‘웹스피어 애플리케이션 서버 리버티’나 ‘오픈 리버티’에서 마이크로서비스를 실행할 수 있다.

IBM의 Mono2Micro를 이용해 기존 자바 애플리케이션을 효과적으로 현대화하고, 부수적인 사업 결과물을 확인할 수 있음이 여러 국내외 사례를 통해 검증된 바 있다. 고객들은 이를 통해△단기간 내에 레거시 앱에 대한 분석과 통찰력, 코드의 흐름 분석 △레거시 코드에 대한 적절한 마이크로서비스의 제안을 매우 짧은 시간에 확인 △분석의 부산물로 20%에 달하는 잠재적인 데드코드를 감지하고, 애플리케이션의 크기와 정적인 복잡성 감소와 같은 장점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전체 코드 대비 20% 이상의 제거대상 데드코드를 식별 △90% 이상의 전환 분석비용 감소와 함께 △70% 이상의 전체 전환비용과 소요 시간의 획기적인 감소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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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플랫폼 넘어 협업 플랫폼으로 도약하는 ‘드롭박스’
드롭박스(Dropbox)는 클라우드 플랫폼을 넘어 협업 플랫폼으로 발전해 나가면서, 문서관리 프로세스의 처음부터 끝까지 효율적으로 지원하며, 대용량 파일과 수많은 문서를 다루며 공유하는 기업들에게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존 헬로사인(Hellosign)을 드롭박스 사인(Dropbox Sign)으로 리브랜딩 함과 동시에, 독센드(DocSend)를 통해 문서와 영상의 추적, 분석 기능을 제공해, 드롭박스의 기존 스토리지 기능만이 아닌, 문서 관리 프로세스 전체에 있어서 더욱 효과적인 프로세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한국에서는, NAS 서버에서 클라우드 서버로 이전하는 건설사와 제조사, 미디어 회사 등에서 많은 수요를 창출하고 있다. 우선 하나의 부서를 시작으로 업무 효율에 대한 획기적 변화를 경험하고, 그 체험을 기반으로 전사에 확대시켜 나가는 것이 드롭박스의 전략이다.

드롭박스의 최대 특징이자 장점은, 심리스한 동기화 기능과 함께, 대용량 미디어 파일과 많은 문서파일에 대한 관리, 공유 기능에 있다. 동기화 기능의 경우, 사용자는 로컬 상태의 파일을 온라인과 실시간 동기화 시킴으로써, 다운로드와 업로드를 수동으로 실행할 필요가 없고, 허용된 대상은 그 파일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협업에 활용할 수 있다.

대용량 미디어 파일의 경우, 70개 이상 주요 파일 형식에 대해, 최대 150GB까지의 파일을 미리보기를 통해 다운로드/업로드는 물론, 동기화도 필요없이 웹상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서 파일의 경우, 미리보기 기능은 물론, 수많은 관리 자동화 기능과 함께, 최대 10년까지 버전 이력을 저장하고, 드롭박스 사인 등의 제품을 통해 심리스한 전자 서명 프로세스로 연계할 수 있다.

드롭박스는 현대 현재의 주력하고 있는 SMB 영역은 물론, 각종 산업군의 중견 기업 등을 대상으로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으로, NAS 서버를 운용하는 많은 기업들의 용량/비용 문제는 물론, 랜섬웨어 대책과 원격 업무에 있어서 더욱 활용 · 관리 하기 쉬운 솔루션으로써 고객에게 다가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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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미팅에서 이벤트까지 올인원 협업 툴 ‘줌’
오늘날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애플리케이션 중 하나로 진화한 줌(Zoom)은, 포춘100 기업의 86%, 포춘500 기업의 71%가 사용하고 있을 정도로 광범위한 활용도를 제공한다. 줌은 이미 잘 알려진 줌 미팅(Zoom Meetings) 외에도 팀 챗(Team Chat), 줌 룸(Zoom Rooms), 줌 폰(Zoom Phone), 줌 이벤트(Zoom Events) 등의 다양한 플랫폼 솔루션을 제공해 고객들의 협업을 돕고 있다.

메세징과 파일 공유, 비디오와 오디오 커뮤니케이션을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으로 통합한 ‘팀 챗’은 내외부 팀원들과의 수월한 협업을 가능케한다. 줌이 직접 구축한 ‘줌 미팅’은 줌 플랫폼뿐 아니라 서드파티 앱과도 통합해 사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한 워크플로우나 효율성의 향상이라는 이점을 제공한다. 특히, 줌의 엄격한 보안 규정으로 인해 사용자가 안심하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줌 폰’은 클라우드 통화 시스템으로서 비디오와 오디오, 채팅, 협업을 위한 일원화된 통합 플랫폼이다. 사용자들은 줌 폰 어드민 포털을 통해 효율적인 프로비저닝과 사용자 관리를 할 수 있으며 손쉽게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전세계에 걸쳐 분산된 줌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엔터프라이즈급 신뢰도와 서비스 품질을 갖춘 안전한 HD 오디오를 제공한다.

‘줌 룸’은 더욱 효과적인 회의를 위한 공간을 제공한다. 줌 룸의 중앙 관리 시스템은 끊김 없는 비디오와 오디오를 갖춘 편리한 협업을 위한 공간을 제공해 업무 생산성을 향상시킨다. 사용자는 한번의 터치만으로 HD 비디오나 오디오를 활용한 미팅을 시작하고, 콘텐츠를 무선 공유할 수 있다. 중앙 관리 시스템을 통해 어드민 포털에서 모든 컨퍼런스 룸을 모니터링, 분석, 관리할 수 있다.

‘줌 이벤트’는 단일 세션이나 다중 트랙 이벤트를 호스팅하는 가상 이벤트 플랫폼이다. 줌 미팅과 줌 웨비나의 기능에 기반하는 줌 이벤트는 이벤트 전용 허브, 이벤트 등록, 티켓팅 옵션과 함께 다양한 유형의 이벤트에 활용할 수 있는 참석자 네트워킹 기능을 제공한다. 사용자들은 공개 또는 비공개 허브에 이벤트를 게시해 손쉽게 참석을 유도할 수 있으며, 줌의 안정적인 비디오 기술을 통해 5만 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가상 이벤트를 구축, 관리할 수 있다.

줌은 ‘고객 경험’에 초점을 맞추고 이메일과 캘린더 서비스인 줌 메일과 줌 캘린더, 영상 기반 영구 공간(Persistent Space)인 줌 스팟, 지능형 대화형 AI와 챗봇 솔루션인 줌 버추얼 에이전트 등 새로운 솔루션으로 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알림] 전자신문인터넷과 GTT KOREA는 오는 1월 13일 금요일 오전 10시 부터 오후 5시까지 “Cloud Modernization Summit 2023”을 개최한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 행사에서는 클라우드 글로벌 리더들이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을 활용해 기술력과 경험을 향상시키고 비용을 절감하는 클라우드 환경과 애플리케이션을 현대화 하는 효과적인 기업 맞춤형 전략을 제시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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