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투협회, 전문가 9인 자문위원으로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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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명지대 박정호 교수, 중앙대 여은정 교수, 경희대 이젬마 교수, 상명대 서지용 교수, 한국외대 안수현 교수, 온투협회 임채율 협회장, 중앙대 김상윤 교수, 삼정KPMG 박문구 전무, 피플펀드 김대윤 대표, 8퍼센트 이효진 대표, 온투협회 이시성 사무처장.

온라인투자연계금융협회(협회장 임채율)는 금융·정보기술 관련 분야 교수와 전문가 9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9일 밝혔다.

온투협 자문위원단은 앞으로 주요 이슈 및 발전 방향에 대해 전문가로서 정확한 진단 및 의견을 제시하고 협회 및 업계가 나아갈 방향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온라인투자연계금융협회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전문가는 △안수현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천창민 서울과기대 기술경영융합대학 교수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 △박문구 삼정 KPMG 전무 △여은정 중앙대 경영학부 교수 △이젬마 경희대 국제학과 교수 △박정호 명지대 특임교수 △김상윤 중앙대 컴퓨터공학과 교수 △박호건 성균관대 대학원 인공지능학과 교수 등 총 9명이다.

임채율 온라인투자연계금융협회장은 “금융 및 IT 분야에서 학계와 관련업계의 훌륭하신 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모셔서 매우 든든하고 향후 온투업권의 발전에 큰 힘이 되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협회는 온투업권 관련 현안과 이슈에 대해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좋은 제안을 실행해 2023년에 온투업계 전체의 큰 성장과 변화의 견인차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형두기자 dud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