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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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을 맞아 과학관이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단장했다. 국립어린이과학관은 '사고력 쑥쑥 관찰놀이터'를 최근 오픈하고 자연사 표본·모형과 디지털 미디어 매체를 결합, 관찰 탐구 과정을 질문 형태로 제시해 어린이들이 생동감 넘치는 전시를 체험하면서 과학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게 했다. 주말 서울 종로구 국립어린이과학관에서 어린이가 엄마와 함께 그리고 싶은 동물 모양을 선택·색칠·스캔해 플로팅 홀로그램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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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가 엄마와 함께 베르누이의 원리를 이용해 바람으로 공을 띄워 골대를 넘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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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이 모래를 만지며 교육 콘텐츠를 체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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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이 아기공룡을 두드려 공룡알을 키우는 체험을 즐기고 있다.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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