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맞춤형 구독 '유독' 새 광고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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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유독 신규 광고 스틸컷

LG유플러스가 배우 손석구가 출연한 맞춤형 구독서비스 '유독' 신규 광고를 시작한다.

유독은 기존 구독 서비스에서 고객이 겪은 불편을 해소하고 원하는 서비스만 골라 합리적 가격으로 편리하게 구독할 수 있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다.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필요한 서비스만 골라서 구독하고 한 화면에서 관리할 수 있다. 가입과 해지가 간편하고 통신사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새 광고는 고객이 매달 원하는 구독상품으로 바꾸고 할인도 받는 유독의 장점인 '선 넘는 구독관리'를 알리기 위해 제작했다.

LG유플러스는 광고 제작에 앞서 유독 이용고객 의견을 수렴하고 관련 데이터를 분석해 고객이 유독에 느끼는 장점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매월 쉽게 구독을 바꾸고 할인까지 받으며 구독관리를 할 수 있다는 점'을 토대로 '선 넘는 구독관리'라는 핵심메시지를 만들었다. 광고에도 매달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다른 구독서비스를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장준영 LG유플러스 IMC담당(상무)은 “라이프스타일에 맞추고 할인도 받을 수 있는 '선 넘는 구독관리'가 가능한 유독의 장점을 고객에 제대로 알리는 광고를 전개하고 고객 일상의 즐거운 변화를 만들어가는 LG유플러스만의 '와이낫 캠페인'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