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 서혜진 사단, 또 한 번 새로운 역사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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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이 국내 최초로 시도한 ‘오픈 상금제’에 이은 ‘응원 투표 상금제’를 전격 도입, 전 세계 오디션 역사상 전무후무한 ‘초신박 상금제’로 새 역사를 펼친다.

MBN ‘불타는 트롯맨’(이하 ‘불트’) 측은 5일 "오디션계 미다스의 손 ‘서혜진 사단’이 또 한 번 칼을 빼든, 전세계 오디션 최초 ‘응원 투표 상금제’로 ‘더블 임펙트’를 선사한다"고 밝혔다.

‘응원 투표 상금제’란 트롯맨들이 본선 시작부터 준결승, 결승까지 약 10주간 총 누적된 응원 투표수를 상금으로 환산해 결승 TOP7에 오른 트롯맨에게 지급하는 전무후무한 신개념 특별 상금제도다. 오직 ‘트롯맨의, 트롯맨에 의한, 트롯맨을 위한’ 신감각 상금 제도로 팬과 트롯맨의 ‘공동운명체’ 감성을 고조시키며 ‘찐 소통형 오디션’의 명성을 발휘한다.

무엇보다 ‘불타는 트롯맨’은 지난 2회 예심전 종료를 기점으로 현재 공식 투표앱인 ‘네이버 나우’를 통해서만 대국민 응원 투표를 받고 있다. ‘국민 응원 투표’는 하루에 한 번 7명의 트롯맨에게 투표할 수 있고, 모래시계 모양의 ‘투표’ 버튼을 누르거나 트롯맨 프로필에서 ‘투표’ 버튼을 누르면 손쉽게 투표가 가능하다.

그리고 계속 적립될 ‘국민 응원 투표’의 득표수가 준결승과 결승의 점수에 반영되면서 참가자들의 운명을 좌지우지할 예정인 만큼, 실제 시청자들은 ‘국민 응원 투표’ 개시와 동시에 응원의 메시지를 쏟아내며 불타는 호응을 보내고 있다.

이미 공개된 ‘1차 국민 응원 투표’에서는 황영웅-남승민-신성-안율-손태진이 TOP5를 차지했고, 황준-에녹-민수현-전종혁-박민수가 ‘급상승’한 기세로 이들을 위협하고 있는 터. 지난 3회에서 벌어진 파란의 ‘팀 데스매치’ 이후 과연 TOP5는 계속해서 왕좌를 수성할지, 아니면 새로운 강자가 탄생할지, 판세가 요동칠 ‘2차 국민 응원 투표’ 결과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이와 더불어 내가 키워야 할 트롯맨의 운명이 걸린 ‘2차 국민 응원 투표’ 마감은 9일(월) 밤 12시로, 시청자들의 끝장 팬심 봉기가 어디로 향하게 될지 호기심이 치솟는다.

제작진은 “‘불타는 트롯맨’의 취지는 원석 발굴이고, 나아가 차세대 트롯계를 이끌어갈 뉴트롯맨의 육성이다. 팬들의 입장에서는 ‘국민 응원 투표’가 자신들의 지지와 애정을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직접적인 소통의 창구일 것”이라며 “뜨겁게 밀려드는 팬들의 사랑을 트롯맨들이 보다 실질적이고 직접적으로 보상받을 수 있도록 했다”라고 ‘응원 투표 상금제’를 도입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불타는 트롯맨’은 매주 화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준수 기자 (juns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