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라인, 사무실 확장…R&D 전용 공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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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라인이 마련한 R&D 부서 사무실

인슈어테크 솔루션 기업 메인라인(대표 최현길)이 마포구 유남빌딩 내 사무실을 확장했다. 메인라인은 늘어나는 R&D 인력을 수용하기 위해 기존 6층 사무실 외 4층에 업무 공간을 추가로 마련했다.

4층 사무실은 연구개발에 집중하기 위해 R&D 전담 인력만 근무토록 했다. 특히 개발자들이 업무 외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도록 탁 트인 휴식 공간도 마련했다. 열린 공간에서 각 솔루션별 개발을 진행하며 창의적인 생각을 하고 이를 개발자들이 공유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메인라인은 새해 연구개발 직원을 확충해 제품 개발에 나서는 등 계속해서 연구개발에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메인라인은 자체 개발한 보험상품 자동화 솔루션 MCP(Micro Cube Platform)를 공급하고 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