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인공지능(AI) 기반 사회보장 서비스 추천 플랫폼을 구축한다. 복지사각지대를 줄이고 사회서비스 이용률 제고를 추진한다.
박영규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사회보장정보연구소장은 21일 '디지털플랫폼정부, 사회보장서비스 패러다임 전환'을 주제로 열린 제5차 사회보장정보포럼에서 “어려움을 스스로 제안하고 공공·민간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추천받을 수 있는 AI 기반 국민행복 서비스 추천 플랫폼 서비스를 구축해 위기가구 해소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보원이 구축 중인 AI 기반 국민행복 서비스 추천 플랫폼 '당근행복'(당신 근처 행복)은 사용자가 현재 상황과 관심 분야 등 수요 정보를 등록하면 공공과 민간의 복지 서비스 제공기관에서 제공하는 복지 서비스 중 수요자에게 맞는 서비스를 AI를 통해 추천해주는 서비스다.
박 소장은 “사회보장 서비스 신청주의와 공공자원의 한계 등으로 위기가구와 복지사각지대가 여전히 발생하고 있고 미사용 사회서비스 바우처도 발생하고 있어 효과적인 방안이 필요한 상황”고 “AI 기술을 활용해 수요에 맞는 사회보장자원을 매칭해 사회서비스 이용률을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보원은 올해 9월부터 AI 기반 사회보장서비스 추천 플랫폼 구축을 시작해 내년 초 AI 플랫폼 구축을 완료하고 시범 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정현정기자 ia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