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원 이하 돼지·혼합 세트부터 50만원대 한우 세트까지 총 10종 구성
원하는 날짜 무료배송...내달 2일까지 최대 7% 한정 할인 프로모션
정육각이 설을 앞두고 도축한 지 4일 이내의 초신선 돼지고기와 정온 숙성한 한우로 구성된 선물세트 10종을 선보이고 얼리버드 할인 판매를 다음달 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시그니처 돼지 세트 △스페셜 혼합 세트 4종 △프리미엄 한우 세트 5종 등 총 10종으로, 10만원 이하의 실속 구성부터 정가 55만원 이상의 고급 세트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는 프리미엄 선물 수요와 최근 고물가로 뚜렷해진 합리적 소비 트렌드를 모두 겨냥하기 위해서다.
특히 정육각만의 초신선 삼겹살과 목살로 구성된 '시그니처 돼지 세트'는 얼리버드가 5만9000 원으로, 합리적인 구성과 가격으로 매년 명절마다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초신선 삼겹살과 목살에 한우가 포함된 '스페셜 혼합 세트' 역시 실속파를 위한 인기 구성으로 9만원대부터 20만원대까지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기획됐다. 한우 세트는 등급 및 용량에 차등을 두어 선택지를 넓히고, 가장 활용도가 높은 부위들로 엄선해 실용성까지 높인 것이 특징이다.
정육각 선물세트는 신선도 극대화를 위해 자체 스마트 팩토리에서 배송 출발 직전 생산되며, 지정일 무료 배송도 진행한다. 한 번에 구매한 후 여러 곳의 주소지로 보낼 수도 있다. 판매 기간은 내달 16일까지, 최대 7%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얼리버드 판매는 내달 2일까지 한정 진행한다.
성현희기자 sungh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