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T직업전문학교는 교내 게임학과가 글로벌 게임 챌린지(GGC) 2022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행사는 지난 7일 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
게임학과는 PC와 모바일, 서버를 적용한 작품을 선보이며 관람객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다. 김홍진 한국IT직업전문학교 학장은 “5년 연속 금상을 수상하게 돼 뜻깊다”며 “심화 프로젝트 학기 발표회와 지스타 등을 통해 실무경력을 쌓고 평소 프로젝트식 수업을 통해 이러한 결과가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이 앞으로도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