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시장, 17일 단국대 '새마을대학(SMU) 최고경영자과정 제11기 졸업식' 참석
“새마을대학에서 배운 지식과 지혜를 우리 용인을 위해, 헌신적인 활동을 펼쳐주시길 기대합니다.”
이상일 경기 용인시장이 17일 단국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열린 '새마을대학(SMU) 최고경영자과정 제11기 졸업식'에 참석해 졸업생들을 격려했다.
이날 졸업식은 4차산업혁명, 역사, 환경 등 다양한 교양 강좌를 수료한 87명이 졸업했다.
이 시장은 “교육과정을 끝까지 수료한 모든 분께 축하드린다”며 “남다른 책임감과 애향심을 갖춘 졸업생들이 새마을대학에서 배운 지식과 지혜를 토대로 지역 사회 곳곳에서 헌신적인 활동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상일 시장은 지난 11월5일 새마을대학 최고경영자과정 제17주차 강의에 직접 교단에 올라 '스토리가 있는 그림의 세계'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수강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기도 했다.
용인=김동성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