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 다가오면서 나눔을 통한 따스한 정을 느낄 수 있는 곳에 사람들의 발길이 늘고 있다. 입지 않는 옷이나 책, 가전 등을 지정기부금단체에 기증하고 연말정산 세액공제도 받을 수 있다. 기부된 물품은 주로 다시 판매되고, 수익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인다. 12일 서울 송파구 굿윌스토어에서 소비자가 기부된 가전제품을 구매하기 위해 살펴보고 있다.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연말이 다가오면서 나눔을 통한 따스한 정을 느낄 수 있는 곳에 사람들의 발길이 늘고 있다. 입지 않는 옷이나 책, 가전 등을 지정기부금단체에 기증하고 연말정산 세액공제도 받을 수 있다. 기부된 물품은 주로 다시 판매되고, 수익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인다. 12일 서울 송파구 굿윌스토어에서 소비자가 기부된 가전제품을 구매하기 위해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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