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에이지, '소프트웨이브 2022'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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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에이지는 12월 7일부터 사흘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소프트웨이브 2022'에 참가, 클라우드·협업툴 등 디지털 문서 부문의 첨단 기술을 선보였다.

그룹웨어 전문 기업인 인에이지는 그동안 축적한 기술력과 국내외 고객사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 성장을 하고 있다. 공공·자동차·전기전자·제약·바이오·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구축사례를 확보했다.

인에이지는 클라우드에 최적화한 차세대 그룹웨어 '더지웨어'를 소개했다. 더지웨어는 결재와 메일 등 핵심기능은 그대로 살리면서 원활한 협업과 신속한 소통을 위해 구조와 인터페이스를 개선했다. 모바일과 PC화면을 일체화해 동일한 화면에 동일한 인터페이스를 제공,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업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이봉근 인에이지 전무는 “자사 제품은 다양한 사례에 적용할 수 있다”며 “철저한 고객 위주의 회사 정책으로 유지보수 업무를 콜센터가 아닌 엔지니어의 신속한 직접 대응하는 등 고객 신뢰를 쌓았다”고 말했다.


권혜미기자 hyemi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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