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121 밥솥', 누적 판매 25만대 돌파

쿠첸은 국내 최초 잡곡 특화형 '121 밥솥' 시리즈가 누적 판매 25만대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121 밥솥은 국내 최고압인 2.1 초고압으로 잡곡밥을 빠르게 취사할 수 있는 제품이다. 출시 5개월 만인 2021년 12월에는 누적 판매 7만대 이상을 기록하며 자사 대표 밥솥 라인으로 성장했다. 올해 10월 기준으로 25만대 이상 판매고를 올리며 쿠첸 밥솥 중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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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첸 121 밥솥

쿠첸은 코로나19를 기점으로 변화한 소비자 식문화에 부합해 판매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고 있다. 마그네슘, 무기질, 비타민 등이 풍부한 잡곡밥을 빠르게 백미처럼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으로 즐길 수 있어 맛있고 건강한 식사에 대한 고객 니즈를 충족했다는 분석이다.

121 밥솥 시리즈는 업계 최초로 2.1 초고압 기술을 적용해 취사 온도를 121도까지 끌어올린 6인용, 10인용 밥솥이다. 높아진 취사 온도로 잡곡 수분 흡수율을 높여 식감이 다소 퍽퍽한 잡곡을 속까지 골고루 익혀준다. 쿠첸 밥맛연구소 연구 결과, 서리태 기준으로 기존보다 식감이 33%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121 밥솥 라인업을 다각화해 세분된 고객 니즈를 충족한 점도 호실적에 한몫했다. 회사는 코로나19가 재유행한 작년 말, 밥솥을 더 깨끗하게 쓸 수 있도록 내솥에 최고급 스테인리스(STS 316Ti)를 더한 '121 마스터+' 스톤블랙과 '121+' 네이처 화이트 6인용, 10인용 밥솥을 확장 제품으로 선보였다.

최근에는 증가하는 1인 가구를 겨냥해 업계 최초로 3인용 소형 밥솥에 2.1 초고압을 적용한 '121 ME'와 함께 초고압중압무압 3개 압력을 자유롭게 조절해 취향에 맞는 밥맛으로 취사할 수 있는 '쿠첸 트리플' 밥솥을 출시했다. '121 ME' 밥솥과 '쿠첸 트리플'은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적용돼 주방을 벗어나 외부에서도 스마트폰으로 밥솥을 조작할 수 있다.

쿠첸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영양이 풍부한 잡곡밥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식단에 신경 쓰는 고객 중심으로 샐러드용 잡곡류도 빠르게 익힐 수 있는 점이 '121 밥솥' 인기 요인으로 작용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쿠첸만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며 선밥솥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용철기자 jungy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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