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교육연구소는 오는 20일에 '2023년 세포·유전자 치료제(CGT) 신기술 현주소 및 미래전망 세미나'를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최근 세포의 조직과 기능을 복원시키기 위해 살아있는 세포를 이용해 만드는 의약품인 유전자 치료제가 제약·바이오업계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줄기세포 치료제 기반 신기술 연구 및 개발 동향 △세포·유전자 치료제 품질관리 솔루션 △전체분석 최근 연구기술개발과 국내외 분석 결과의 활용 현황 등이며 오전 9시 50분에 시작해 오후 5시 10분까지 발표된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현재, 바이오의약품 시장은 항체의약품이 주도하고 있지만 암이나 희귀난치성질환 치료에 CGT 수요가 높아지면서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CGT 기술 및 정책동향과 사업화 전략, 미래전망 등을 조명하여 보고 관련 분야의 최신정보와 미래비전을 가늠하여보는 소중한 시간을 갖고자 한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