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더큐티컴퍼니, 출입통제솔루션 '바이오스테이션 3' UI 개선 및 UX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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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리마 바이오스테이션 3(제공:더큐티컴퍼니 코리아)

더큐티컴퍼니코리아(지사장 이규훈)가 바이오인식 및 AI 통합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슈프리마(대표 이재원, 김한철)의 출입통제 솔루션 '바이오스테이션(BioStation) 3'를 자사의 Qt 프레임워크를 활용해 NPU(Neural Processing Unit) 기반 환경에 맞춤화된 UI(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고 UX 강화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출입통제 솔루션인 '바이오스테이션 3'는 업계 선도적으로 AI 프로세서인 NPU를 탑재한 AI 알고리즘을 로컬에서 구동하는 고도화된 엣지 디바이스로서, 최고 수준의 얼굴 인식 출입인증을 구현했다. 이에 슈프리마는 바이오스테이션 3의 혁신적인 AI 성능을 구현하고 사용자 사용 편의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더큐티컴퍼니의 Qt 프레임워크를 도입해 NPU 기반 환경에 맞춤화된 UI를 구현했다. 이를 통해 바이오스테이션 3는 NPU 환경에서도 사용자를 위한 직관적이고 편리한 터치 기반의 화면을 제공한다.

슈프리마는 세계 최고의 바이오인식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출입보안 기업으로 독자적인 AI 알고리즘 기반의 출입통제, 근태관리, 모바일 출입카드 솔루션을 제공한다. 슈프리마의 '바이오스테이션3'는 100% 비접촉 방식으로 출입인증이 가능한 출입통제 솔루션이다. 얼굴 인식, 모바일 출입카드, QR 및 바코드, RFID 카드 등의 다양한 비접촉 출입인증 방식을 제공해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니즈를 충족시킨다.

최근 바이오스테이션 3는 유럽 최고 권위의 '디텍터 인터내셔널 어워드(Detektor International Award) 2022'에서 출입통제 부문 최고 제품(Best Product)으로 '대상'을 수상하며 전세계적으로 혁신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규훈 더큐티컴퍼니 지사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향후에도 더큐티컴퍼니의 UI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슈프리마의 제품 개발 및 연구를 진행해 UI 개발 효율성을 높이고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며, 제품 출시 시간을 단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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