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이달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전국 10개 청소년금융교육센터에서 '나눔의 온기를 전하는 기부이야기' 특강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기부'를 주제로 금융교육을 실시한다. 대면 교육에서는 최신 핀테크 기술을 활용한 통장·카드 개설 등 은행원 진로 체험도 병행할 예정이다.
권준학 행장은 “앞으로도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금융교육으로 지속 가능한 금융교육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크리스마스 특강은 전국 10개 금융교육센터(서울(본부), 서울(강남), 강원, 경기, 경남, 경북, 광주, 대구, 대전, 울산)에서 이달 중 실시한다. 지역별 자세한 교육신청과 일정 정보 등은 농협은행 청소년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youthedu.nonghyup.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